1일차 -식스센스 닌반베이 Six Senses Ninh Van Bay
|  2016-03-11 [10:25:56]   
여행지역 : 아시아 >  베트남  리조트명 : 식스센스닌반베이+아만노이
이 름 : 김지혜
  조회 : 1577

부제 : 출발과 도착, 피곤하지만 예뻐!


포스팅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이래저래많지만..
그냥 손 가는대로 포스팅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

룸컨디션이나 익스커션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별도의 포스팅을 두 되
기본은 타임라인 순으로 포스팅하는게 좋을것같다.
어투도.. 요~로 끝났다가 다~로 끝났다가 반말로햇다가-_- 참 다양하게 쓰는거같지만...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 (나혼자??!!) 언젠간 하나로 맞춰지지않을까 싶다. ?!


어렵게 시작한만큼 쉽게 포스팅해야지?!
이러고 또 나 한 포스팅에 두세포스팅 걸리는거 아니니?!!!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눈...



예전 도시에 살때, 뚜벅이 시절에는 ... 눈오면 마냥 강아지처럼 뛰어댕기고 좋아했었는데,
해발 200미터 산속에, 차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눈이오면.. 가장 먼저드는 생각은..

아-_- 오늘은 어떻게 나가지?
비행기는 뜰 .. 수 있겠지??? 아니 그전에 공항까지 갈수는 있는건가??!! 


봄나래 동물병원 놀이터 & 호텔

 


일단 우리가 놀러가니 너네도 놀러가렴.
강아지 루들을 호텔에 맡기고... (고양이 쿠들은 하루전날 호텔에 맡김..)
안녕 루나~ 안녕 루키~~
엄마 보고싶어도 좀만 참고 친구들이랑 놀아~~


쌩쌩 달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달리기는 커녕 엄청 막혔던 고속도로 ㅠㅠ
그나저나 일찍 출발했고, 비행시간은 늦은 탓에 별로 늦지않고 공항에 도착.


출국 별로 안해본 촌스러운 여자라-_ㅠ
그동안 사람이 안해주면 큰일이 나는 줄 아는 체크인을
이번에는 셀프로 해봤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 셀프체크인 기계 앞에 도와주시는 분이 계셨다 ㅠㅠ
아무도 셀프체크인을 하지않아서 쉽고 빠르게 체크인하고 수화물을 붙이는데 성공!



안녕 내가방~ 나도 곧 갈께!!

 


자 이제 가보실까요?!!
아까도 말했지만, 출국 별로 안해본 여자라 저 파란 시간표만 보면 너무너무 설레고 그런다 ㅎㅎ


가세요 남편님 ㅎㅎ

 

하지만 들어가서 깨달았는데,
땍님, 너 왜 두꺼운 옷 입고계세요????
우..우리 여름나라 가는거에요 !!!!

나는 습관적으로 차에서는 겉옷을 안입고있어서 가벼운 차림으로 공항에 들어섰는데, 땍이는 비행기 탈때 알았다;;;
이 사진 찍을때도 몰랐다 ㅋㅋ

-ㅠ-


 

오후 8시가 넘은 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
오래된 기종인걸로 알고는 있었는데, 작은 비행기라서  first class 좌석이 없단다.
그래서 굳게 닫힌 first / business class 문...

뭐-ㅠ- 우리는 ... 항상 후발주자에,, 비지니스하러 나트랑 가는거아니니까...  저 문이 열려있던지 닫혀있던지 상관없어!! (라고 위로하자)

... 근다 남표나
나 언제쯤 비지니스하러가는 비행기 태워줄꺼야? ^___^?

에니웨이-_-;


나트랑 공항 인줄 알았는데 캄란 공항이더라고,
아무튼간 그쪽 날씨가 안좋아서 착륙 허가를 받지못햇다고.. 비행기는 계속 출발하지 못하고있었다..

태풍이라도 불고있는건가 ㅠㅠ

우리비행기는 20분 뒤 출발 예정입니다. 는 소리를 듣고 드디어



안녕 바이바이 아저씨~~

 


그러고 캄란 공항에 도착하기 전 까지 기절..
기내식도 받아먹어보지 못하고.... 정말 이륙하자마자 잠들고 착륙해서 눈을 떴다.....
땍이는 한숨도 못잤다고하는데.. 난 정말 아무데서나 잘자는 여자인듯 ㅠㅠ


비행기는 출발할때도 문제였지만, 도착할때도 공항에서 내려오라고 OK를 안해주셔서 20분이나 더 있다가 내려갔다...
도착 예정보다 총 40분이 늦게... 도착한 캄란 cam ranh 국제공항



공항이 작아서 리조트 직원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꺼라고 이야기해준 여행사를 믿고 당당하게나왔는데..
공항은 작은게 맞는데.. 우리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아무도없어...

 


우리가 너무 늦게와서 기다리다 지쳐서 가버린건가 ㅠㅠ 하고 울뻔했는데


TIP
리조트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릴때 공항 건물 안에서 기다리지 않더라고요,
공항밖으로 나가보세요 (3번이나 4번출구가 좋아용).
그러면 차도 하나 건너서 종이 혹은 팻말을 들고 우리를 기다려주는 리조트 직원을 만날 수 있어용.


다른 리조트와 달리
식스센스는 아주 명확하게
six sense ninh van bay  라는 리조트명과 함께 투숙객의 이름을 같이 명시하고있으니 참고하세용 ㅎ
(참고로 아만노이는 나무 팻말에 아만노이라고 써놓고 기다려용.
투숙객 이름은 별도로 명시하지 않으니까 참고!)

 

자 이제 차를 타고 출발!
이 시간에 리조트로 가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서...
의도치 않게 프라이빗 하게-_- 리조트로 항하게 되었음.
참고로 벤츠 승합차(대략11인승)를 타고 이동합니다  ㅎㅎㅎ


자 그럼 출~발~~ (과 동시에 잠이듬)


 

그리고 도착?
은 아니고, 식스센스는 차타고 대략 50분간 갔다가.. (잠들어서 명확히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어요ㅠㅠ) 다시 배를 갈아타고 들어간다고 한다.
육로로도 길이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그럼 차로 2,3시간은 더가야하고 길도 썩 좋지않다고...
투숙객도 직원도 모두 해로를 통해서 출퇴근한다고 ...

 

캄란국제공항과 식스센스 닌반베이까지 가는 과정의 지도 투척!


대략 57키로를 차타고 이동. 걸어서는 10시간, 차타고는 50분!

 

아무튼 1차도착지인 식스센스 라운지에 도착.


 
해서.. 라운지에 뭐가 좀 있나 찍어보려고했는데...
언능 나오랜다..
파도가 거세다고 언능 리조트로 들어가야한다며 ㅠㅠ


그래서 라운지 안에서 찍은 사진은 이거하나밖에 없엉 ㅠㅠ

  

리조트 직원이 급하게 우리 짐을 배로 옮겨주시고...
정말이지 저 초라도 안켜놨으면 전혀 안보이는 길...


 

우리를 데리러 온 배
차 타고 온 사람이 나랑 땍이 둘이기 때문에...
역시나 배 또한 우리 둘이서만 타고 간다........
이 배에도 탑승객보다 직원이 더 많아 ㅠㅠ



자 .. 10초도 못있어본 라운지 안녕~~
곧 바로 출발!



배 안에는 물과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건 망고 인줄알고 신나게 집어먹었는데, ㅇ..응?
마른 생강이다.

맛이없는건 아니였는데.. 기대했떤 맛이 망고였단말이지 .. 깜놀 ㅎㅎ


파도가 쌔긴했고,
직원들도 우리한테 구명조끼를 입으라고했다.
원래 입히는건지 파도가 쎄서 입힌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안보이던 바다를 쭈욱 건너오다가 드디어 불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머 예뻐라, 저기가 식스센스 닌반베이야?


 

그러고 곧 도착.


아이고 예뻐라~~



안녕하세요. 식스센스 닌반베이에용!!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 방 담당 '타이'를 만날 수 있었다.
버기를 타고 슝 바로 룸으로!!

 


이번 여행은 예산도 적었고,
작년에 몰디브에서 실제로 방에서 머문 시간이 적었던 터라,
딱히 룸 컨디션에 욕심이 없었 (다고 하자.)던 터라..
이번에 머문 빌라는 비치 프론트 풀 빌라.

사실 마지막 까지도 워터 풀 빌라에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여행사 직원분께서의 한마디 '비치 프론트 풀 빌라만 레노베이션을 마쳤어요' 라고 하셔서....


응 ^_______^ 그럼거기
로 기분좋게 선택

룸 컨디션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을 따로 할 예정이니
일단 타임라인대로 이야기를 계속 해보자 ㅎㅎ
(룸 컨디션 포스팅이 올라오면 link를 걸어두겠어용!!)


배고팠느데 배고팠는데 ㅠㅠ 이렇게 센스있게 간식을 준비해주셨다.
물론 샌드위치 사이에 오이가 껴있어서 열심히 빼먹은건 함정.


꽤 높은 침대
자연주의 컨셉에 맞게 룸 여기저기가 나 자연에서 왔소~를 보여주시는 깔끔한 디자인.



침대 앞에 있는 작은 소파공간.
이 소파가 녹색이라는 이야기는??? 여기는 레노베이션 된 방이라는 뜻?!!


침실 바로 건너편에는 욕실이,
침실보다 조금 더 넓어보이는건 기분탓인가??!
 



계단이 있으나...
 



졸려 피곤해 올라갈 수 없어...!!


 
저긴 내일 올라가보자.....하고 밖으로
비치프론트 풀빌라는 2층으로 되어있다. (계단이 있었으니 당연하지!)
 



조금 앞으로 걸어나가보면 이러한 뷰가..


비치프론트 풀빌라 35번방 앞 밤바다 뷰

 

배 타고 올때는 완전 깜깜한줄 알았었는데,
이것저것 불빛이 있다.. 건너편 섬 불이거나.. 고기잡이배 불이거나..?


휴대폰으로 찍은 무보정 밤하늘 샷


보통 휴대폰 카메라로는 별 사진이 찍히지 않는데,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북두칠성은 제법 선명하게 찍였다.
요 사진은 인스타에도 올렸지용~

 

실제로 보면 이정도의 별이 보인다.
나도 산속에 사는 편이라 집에서 별이 잘보이는 편이긴한데,
우리집 보다 많이 보이는건 당연한거고,
작년 이맘때 쯤 갔던 몰디브에서보다도 많이 보였던거같아서 좋았던!!




그럼 굿잠에 내일봐용~~


P.S
아 기대하라고 사진한장 투척!

비치프론트 풀빌라 35번방 앞 바다 아침뷰

       

   • 의견글 (8개) |   본 게시물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많이 남겨주세요.
  JTS_Ken 다음 글도 빨리 올려주세요.. 별이 쏟아질거 같은 밤하늘 직접 보고싶네요.   DEL  MODIFY
  JTS_Casey 체험기를 너무 재밌고 자세히 써주셔서 여행의 설레임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네요... 다음 후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DEL  MODIFY
  JTS_Jane 밤의 식스센스 닌반베이도 정말 분위기 있네요!!! 다음 후기도 빨리 올려주세요 >_<   DEL  MODIFY
  JTS_Nancy 별자리 어플 받아서 저별이 무슨 별자리 인가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레노베이션 된 객실로 꼬옥 넣어달라고 했었는데 다행이에요 !!!! 앞으로의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DEL  MODIFY
  JTS_Natalie 밤 하늘의 별 사진이 신비로워 보여요 +_+ 기대하라고 투척해주신 사진 덕분에 기대감 증폭!! 다음 후기도 얼른 보고 싶어요오~  DEL  MODIFY
  Sue 하늘의 별도 너무 예쁘고 리조트도 넘 분위기 있고~ 다음 후기도 넘 기대되네요^^~  DEL  MODIFY
  JTS_Alice 겨울 나라에서 여름 나라로 가시는 건가요? 드라마틱한 날씨 변화!!! 끝내주는 바다~ 마지막 사진은 정말 베트남 같지가 않아요.   DEL  MODIFY
  JTS_Scarlet 와우~~ 핸드폰으로 별 사진이 찍히다니!! 정말 맑고 이쁜 밤하늘이었나봐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담 후기가 더 기대되요ㅎㅎ!!   DEL  MOD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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